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앞으로 서울에서 연면적 3000㎡ 이상 건물을 신축할 경우 의무적으로 둬야 하는 신재생에너지 장비 설치 가능 대상에 ‘고체산화물형(SOFC) 연료전지’가 추가된다. 또 태양전지를 건물 외장재로 사용할 경우 다양한 디자인과 유형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도 신설한다.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‘서울시 신‧재생에너지 생산량 산정 지침’을 26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. 해당 지침은 26일 이후로 제출되는 신축 인‧허가 사업부터 적용한다.고체산화물형(